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한국 사람들이
생각보다 자주 틀리는 맞춤법 20가지 중에서
한 가지 "재작년, 재작년" 중에서 어떤 게 올바른
맞춤법인가에 대한 주제로 글을 쓰려고 해요.
재작년, 제작년은 소위 국어를 잘한다
말씀하시는 분들도
헷갈리기 쉬운 난이도 상에
해당하는 단어인데요.
공부해 두면 우리가 생활할 때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잘 기억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작년, 제작년 중에 올바른 단어는
"재작년"입니다.
재작년, 재작년 중에서 올바른 단어인
재작년은 지난해의 바로 전해를 뜻하는데요.
뜻이 같은 말로는
전전해, 거거년, 전전년, 지지난해가 있다고 합니다.
지지난해는 외에 다른 단어들은
조금 생소한 단어들이라 신기하네요.
"재"는 명사 앞에 붙이는 접두사인데요.
재 再(두, 두 번, 거듭, 한번 더)
다시 하는, 두 번째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재" 자를
작년 앞에 붙이면 " 거듭, 다시 한번, 또"라는 의미가 됩니다.
그러니 작년의 또 작년이라는 뜻으로
재작년, 재작년 중에서
"재작년"이라고 우리가 사용하고 있지요.
이렇게 여러분께 "재작년, 재작년" 중에서
어떤 단어가 올바른 단어인지
설명해 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우리 한글은 정말 재미있는 것 같아요.
다음번에 기호가 된다면 다른 맞춤법들도
이야기해보고 싶네요.
여러분은 헷갈리시는 맞춤법들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어떤 게 있는지 들어보고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