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서울대 세브란스병원 오늘부터 휴진 [휴진일, 진료 가능일 정리]

서울대 세브란스병원 오늘 휴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의료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중요한 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최근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몇몇 대형 병원에서 교수들이 휴진을 결정했답니다. 이는 임현택 회장이 되면서 의사들의 투쟁이 더 격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죠.

 

이번 휴진은 30일에 이루어지며,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은 하루 동안 수술과 외래 진료를 중단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다행히 응급 및 중증 환자, 그리고 입원 환자는 계속해서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거예요.

 

뿐만 아니라 수도권의 분당서울대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고대안산병원, 그리고 지방의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병원에서도 교수들이 휴진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서울아산병원과 울산대병원은 이번 주 금요일에 휴진을 결정했는데요, 이는 울산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서울성모병원과 삼성서울병원 교수들도 진료와 수술이 없는 날을 선택해서 쉬기로 했습니다. 또한 성균관의대 교수들은 주 52시간 근무를 지키라는 권고를 받았는데, 이에 따라 주 1회 휴진일을 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대전성모병원, 건양대병원, 충북대병원 등에서도 휴진 일정이 결정되었습니다.

 

이러한 휴진은 각 병원의 의대 교수 비대위의 결정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교수들은 자율적으로 휴진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정부는 이로 인한 의료 현장의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이러한 상황이 미칠 영향과 정부의 대응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기사 요약

 

서울시내 주요 대형병원 중 하나인 '빅5'에 속한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에서 근무하는 교수들께서는 30일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됩니다.

 

임현택 님께서는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으로 선출되셨고, 이에 따라 향후 의사단체들의 투쟁이 더 격해질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소속 교수들께서는 이날 하루 동안 수술과 외래 진료를 하지 않기로 결정하셨습니다. 다만 응급 및 중증 환자 그리고 입원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될 예정입니다.

 

수도권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상당수의 교수들께서 휴진하며, 용인세브란스병원과 고대안산병원도 이에 동참합니다.

지방에서는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병원의 교수들께서 이날 하루 동안 진료를 보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빅5' 중 서울아산병원은 이번 주 금요일인 다음달 3일 진료 과정에 따라 일반 환자 진료와 수술을 중단할 예정입니다.

 

이 결정은 서울아산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두는 울산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울산대병원도 같은 날 휴진할 예정입니다.

 

서울성모병원은 다음달 3일부터 매주 금요일에는 외래 진료와 비응급 수술을 중단하겠습니다.

 

삼성서울병원 교수들께서는 진료와 수술이 없는 날을 골라 하루 쉬기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성균관의대 교수 비대위는 이전에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교수들께 "주 52시간 근무를 지키되 근무시간이 초과되어 피로가 누적된 교수들은 주 1회 외래나 수술 등 진료가 없는 날을 휴진일로 정하고 휴식을 취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전성모병원은 서울성모병원과 일치하게 3일에 휴진할 예정이며, 건양대병원 교수들도 동일한 날을 휴진일로 정했습니다.

지난 5일부터 이미 매주 금요일에 휴진하고 있는 충북대병원은 이번 주 금요일에도 동일하게 휴진할 것입니다.

 

교수들의 휴진은 각 의대 교수 비대위의 결정에 따라 이루어지며, 교수들은 자율적으로 동참 여부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는 교수들이 휴진에 들어가더라도 의료 현장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제2차관 박민수 님은 전날 브리핑에서 의대 교수들의 사직 또는 휴진으로 인한 추가적인 인력 파견 계획을 설명하며,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의료 대란 수준의 큰 혼란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휴진 일정

 

금주 : 화요일 휴진

다음주 이후 : 상황에 따라 휴진일 변동예상 (주로 화요일 휴진으로 보여짐)

 

응급환자 및 진료는 그존대로 진행하되 주 1회는 휴일을 지정할 것으로 보여짐